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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알리 子 도건, 이렇게 귀여울 수가…"남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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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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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알리가 아들 도건의 근황을 공유했다.

알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원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알리의 아들 도건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도건은 차 안 카시트에 얌전히 앉아 물을 마시며 방긋 웃는 모습이다. 알리와 똑 닮은 도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알리는 지난 2019년 5월 회사원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알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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