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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윤승열♥' 김영희, '10살 연상' 아내의 잔소리 "집에 가서 손톱 깎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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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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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영희 윤승열 부부가 알콩달콩 케미를 자랑했다.

김영희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인 결혼식 인증 사진을 남겼다.

이와 함께 "우리 결혼식 때 생각난다며 손을 꼭 잡아주는 승열이. 승열아. 집에 가서 손톱 깎자"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 김영희는 "요즘 들어 장가 잘왔다며 나랑 있는 게 제일 재밌다는 승열이. 승열아. 이제 웃을 때 돈 내고 웃어. 행사비 받아야겠다"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손을 맞잡고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다음은 김영희 글 전문.

우리 결혼식때 생각 난다며 손을 꼭 잡아주는 승열이...
승열아 집에가서 손톱 깎자
요즘들어 장가 잘왔다며 나랑 있는게 제일 재밌다는 승열이
승열아 이제 웃을때 돈내고 웃어 행사비 받아야겠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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