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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배우 손현주, 장승조 콤비가 ‘모범형사’ 시즌2에서 다시 뭉친다.
16일 JTBC 측은 “드라마 ‘모범형사’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즌1 주인공인 손현주와 장승조가 계속 출연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촬영을 시작한다. 편성은 아직 미정.
‘모범형사’는 진실에 다가가려는 자와 은폐하려는 자들 간의 대결을 담은 리얼한 형사들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
첫 방송 당시 시청률 3.9%란 저조한 성적을 냈지만, 최종회 시청률 7.5%를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15회 방송에서는 시청률 7.609%(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로 역대 JTBC 수사물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손현주, 장승조를 비롯해 이엘리야, 오정세, 지승현 등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탄탄한 구성으로 시즌2를 확정 지은 ‘모범형사’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치솟고 있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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