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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J리그 리뷰] '정성룡 풀타임' 가와사키, 히로시마와 1-1 무...12G 무패+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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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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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정성룡이 풀타임 활약한 가와사키가 개막 후 12경기 무패와 함께 선두를 질주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18일 오후 2시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린 2021시즌 일본 J리그 경기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가와사키는 개막 후 12경기 무패(10승 2무)와 함께 승점 32점을 기록했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개막 후 무패를 이어가고 있는 가와사키가 정성룡을 비롯해 토노, 다미앙, 미토마, 다나카, 이에나가 등 주축 선수들을 대거 투입하며 승리를 노렸다.

가와사키가 전반에 선제골을 기록했다. 전반 38분 와키자카의 패스를 받은 이에나가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리드를 잡았다. 이후 가와사키가 경기를 주도했지만 몇 차례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결국 히로시마가 한 골을 따라 잡았다. 후반 20분 모리시마가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가와사키는 5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적극적으로 경기를 운영했지만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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