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두산베어스, 지티지웰니스와 파트너십 체결.(사진=두산베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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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두산베어스가 헬스케어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와 파트너십 조인식과 바나노 홈런존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나노는 지티지웰니스에서 새로 출시하는 무탄산 에너지 드링크다. 바나노 제품 이름과 특징을 홈런존 광고에 녹여낸 것이 이번 광고 프로모션의 특징이다.

두산 홈경기시 잠실야구장의 가장 거리가 먼 중앙 펜스 4블록을 바나노 홈런존으로 운영한다. 에너지 드링크 제품인 만큼 가장 치기 힘든 구역을 홈런존으로 지정했다. 해당 구역으로 두산 소속 선수가 홈런을 칠 때마다 100만원씩을 적립한다. 적립금은 시즌 종료 후 사회공헌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티지웰니스는 1999년 설립한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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