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석환 대표이사(왼쪽)와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 롯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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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가 마스크 300만 장을 기부했다.
롯데는 19일 "지난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홈 경기에 앞서 부산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300만 장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 기부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취약 계층에 희망을 전달하는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계획됐다는 설명이다.
전달식에는 부산광역시 박형준 시장과 롯데 이석환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는 판다그램 마스크 300만 장은 도움이 필요한 부산 16개 구군 이웃들에게 고루 배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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