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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민현 “‘Romanticize’, NU’EST가 생각하는 낭만으로 해석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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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뉴이스트 민현 ‘Romanticize’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뉴이스트(NU’EST) 민현이 ‘Romanticize’의 중점과 청취 포인트를 짚었다.

19일 오후 뉴이스트의 정규 2집 ‘Romanticize’ 글로벌 미디어 쇼케이스가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뉴이스트가 낭만이라는 콘셉트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민현은 “이번 ‘Romanticize’는 ‘낭만’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곡 작업을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느낀 거는 낭만이라고 하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 각자가 생각하는 낭만이 다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민현은 “이번 앨범에서는 뉴이스트가 생각하는 낭만적인 순간으로 해석이 됐으면 했다.그걸 중점적으로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앨범을 들으시는 많은 분이 이전과 달라진 일상인데 그렇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낭만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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