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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함소원 해명, 직접 진화 나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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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진주희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여론 조작 의혹에 대해 직접 부인하며 진화에 나섰다.

함소원은 19일 자신의 SNS에 "유치한 중학생들 같아서 이런 거 안 올려드리려고 했다. 저 이런 거 싫어한다"며 "법정에서 밝히고 판결 나오면 다 알려드리겠다"고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러니 인터뷰하신 분들은 이분들이시고 만나서 어떻게 된 일인지 알려드리겠다. 추측성이나 한쪽의 인터뷰만 받으시고 기사나 방송은 자제해주셔라. 마지막 장은 팬클럽회장님이 올리셨다. 자기가 한 일을 내가 뒤집어쓴다고 우시는데 뭐 어떻냐”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함소원이 여론 조작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사진=MK스포츠 DB


그는 “살다 보면 누명도 쓰고 억울한일도 겪고 사는 거지요. 이 시기 그냥 겪겠다. 이왕 먹는 욕 더 먹고 밝혀지면 그때 다시 사랑해주셔라.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함소원은 카카오톡 단톡방을 이용해 불리한 여론을 잠재우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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