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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하니 해명 “브레이브걸스보다 후배…오해할까봐 걱정”[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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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라디오스타’ 하니가 브레이브걸스에게 해명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강하늘, 김강훈, 하니, 강영석과 함께하는 ‘괜찮아 꿀노잼이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MC 유세윤은 “브레이브걸스 역주행으로, 원조 역주행 걸그룹 EXID가 소환이 많이 되고 있다. 브레이브걸스에 해명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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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하니가 브레이브걸스에게 해명했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쳐


이에 하니는 “어딜 가면 연관으로 무슨 이야기를 해주고 싶냐, 선배로서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싶냐고 물어보는데, 저희가 선배가 아니다. 그래도 제 기억 속에서는 대기실 같이 사용하고, 어떤 버티는 시간을 저희보다 더 오래 버틴 거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꿈을 지킨 시간이 더 길었는데 ‘버텨줘서 고마워’라는 기사가 났더라. 그게 조금.. 혹시 그 기사를 보고 기분이 상하면 어떡하지?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MC 김구라는 “이런 식의 이야기를 어디 갈때마다 하면 되지 않나”라고 물어봤다.

하니는 “그러고 있다. 근데 진짜 감사한 마음이 들긴 한다. 후배들이 저한테 고맙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언니 덕분에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많이 이야기를 해줬다”라고 이야기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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