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사진l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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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권혁수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여파로 스케줄을 취소했다.

스테이씨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밀접 접촉 대상자로 분류된 것은 아니지만, 선제적 차원에서 멤버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예정됐던 스케줄은 취소했다”라고 밝혔다.

스테이씨가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이유는 권혁수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다. 최근 코로나19 무증상 확진자와 접촉한 권혁수는 2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 19일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권혁수와 만난 전효성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20일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스케줄을 소화한 스테이씨 역시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기로 결정했다.

한편 전효성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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