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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수)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온리원오브, 코로나19 선제적 검사 "밀접접촉 NO"[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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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온리원오브. 제공|에잇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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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가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받는다.

온리원오브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24일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온리원오브가 출연한 음악방송 출연자 중 2명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확인했다"며 "온리원오브 멤버 및 스탭 모두 확진자들과 밀접 접촉은 없었으나 금일 코로나 19 선제적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소속사는 "선제적 검사 이후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검사 결과 전까지 자가 격리 예정이며, 그에 따라 금일 예정되어있던 온리원오브 개인 영상통화 이벤트(규빈/밀/나인)는 25일 오후 8시로 시작 시간이 변경될 예정"이라 전했다.

이날 디크런치 멤버 현욱, O.V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온리원오브를 비롯해 윤지성, 강다니엘 등 동일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가수들이 코로나19 선제 검사에 나섰다.

<다음은 온리원오브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잇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온리원오브가 출연한 음악방송 출연자 중 2명의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온리원오브 멤버 및 스탭 모두 확진자들과 밀접 접촉은 없었으나 금일 코로나 19 선제적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선제적 검사 이후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검사 결과 전까지 자가 격리 예정이며, 그에 따라 금일 예정되어있던 온리원오브 개인 영상통화 이벤트(규빈/밀/나인)는 4월 25일(일) 오후 8시로 시작 시간이 변경될 예정입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해당 일정 또한 변경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스케줄 변경 등으로 인해 팬 여러분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도 질병 수칙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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