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커넥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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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25일 강다니엘 공식 SNS를 통해 "선제적 대응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아티스트 및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강다니엘은 이날 방송되는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도 예정대로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강다니엘 측은 "음악 방송 출연자의 코로나19 확진 관련 아티스트 및 스태프 모두 선제적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행히 강다니엘과 스태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이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13일 세 번째 미니앨범 'YELLOW'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Antidot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