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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수)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T1419, 헤어숍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으로 검사[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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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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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T1419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T1419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일 "T1419가 1일 방문한 헤어숍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금일 연락받았다"고 밝혔다.

헤이숍 스태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T1419와 관련 스태프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소속사는 "T1419는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금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 예정이다"고 했다.

T1419는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 지침을 준수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께 걱정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MLD엔터테인먼트의 T1419 코로나19 검사 관련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T1419가 5월 1일 방문한 헤어숍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금일 연락받았습니다.

T1419는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금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께 걱정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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