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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개그맨 강호동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SM C&C 측은 3일 엑스포츠뉴스에 "강호동이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 강호동의 스태프들 역시 전원 음성 판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일 MBN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킹'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보이스킹'은 출연진과 스태프 전원에게 코로나19 검사 안내를 했다.
강호동은 '보이스킹' MC를 맡고 있다. 이 외에도 JTBC '아는형님',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채널S '잡동산' 등에 출연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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