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4 (수)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코로나 확진자 나온 '킹덤', 출연진 중 추가 확진은 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보이즈 주연-SF9 유태양-아이콘 김동혁,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노컷뉴스

아랫줄 왼쪽부터 더보이즈 주연, SF9 유태양, 아이콘 김동혁. 각 그룹 공식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엠넷 '킹덤: 레전더리 워' 출연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킹덤'에 출연 중인 동방신기 최강창민, 비투비 포유, 아이콘, SF9, 더보이즈, 에이티즈, 스트레이 키즈 소속사는 각각 공식입장을 내어 코로나19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다만 역학조사 결과 더보이즈 주연, SF9 유태양, 아이콘 김동혁은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당분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주연이 오는 18일까지 자가격리하는 만큼 더보이즈의 공식 일정 역시 18일까지 중단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SF9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유태양을 제외한 멤버들은 예정된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일 '킹덤' 녹화에 참여했던 프리랜서 댄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킹덤' 출연진과 MC는 물론 관련 스태프들까지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바 있다.

2019년 방송한 '퀸덤'의 남자 버전인 '킹덤'은 K팝 남성 아이돌 그룹이 다양한 주제 아래 경연을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50분에 엠넷에서 방송한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