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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수)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MBC '스트레이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23일 결방"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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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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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3일 방송 예정이던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코로나19 여파로 결방한다.

MBC는 21일 "어제(20일) 스트레이트 제작진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방송은 부득이 결방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25일 오후 8시 25분에는 '실화탐사대' 스페셜이 대체 편성된다.

'스트레이트'는 12명의 기자들이 탐사 취재를 해서 전달하는 형식의 심층 취재와 보도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성역 없이 끝까지 추적해 진실을 밝힐 탐사기획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한다.

다음은 MBC 공식입장 전문.

오는 5월 23일(일) 방송 예정이었던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결방 안내 드립니다.

어제 (5.20) 스트레이트 제작진 가운데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이번 주 일요일(5.23) 스트레이트 방송은 부득이 결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트레이트 결방에 따라 오는 25일 밤 8시 25분에는 실화탐사대 스페셜이 대체 편성될 예정입니다.

스트레이트 제작진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제작진 전원에 대한 코로나 검사 및 방역을 거쳐, 제작 및 방송 준비를 마치는 대로 방송을 재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이트를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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