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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럭키가 인도에 있는 가족들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혼란스러운 지구촌의 상반기를 되돌아보는 '지구 청년회'가 개최됐다.
이날 해외 각국의 청년들과 집사부 멤버들은 '코로나는 올해 끝vs멀었다'라는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이날 이승기는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에게 "제일 걱정이다. 가족들과 연락은 하고 있냐"고 질문했다. 럭키는 "가족들과 매일 수백 번 연락하고 있다. 오늘 토론에서 뉴스에서 볼 수 없는 상황들을 말해드리겠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완전 종식은 어려워도 통제는 가능할 것 같다. 독감도 없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통제 가능하지 않나"라고 했다.
럭키는 "인도 백신으로 13억 인구가 접종하려면 3년이 걸린다. 현재 생산 속도로는 올해 안에 종식은 어렵다"고 주장했다. 럭키는 "인도는 지난주에만 하루 40만 명이 코로나 확진됐다“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나온 친구들 모두 코로나에 걸렸다. 어머니와 친형도 다 걸렸다"고 말해 멤버들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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