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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최지만이 훈련을 소화했다.
탬파베이 레이스는 9일(이하 한국시각)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를 갖는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부상 선수들에 대해서 언급했다. 캐시 감독은 최지만의 상태에 대해 "복귀가 가까워졌다"라고 말했다.
최지만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3일 뉴욕 양키스전에 대타로 출전했던 최지만은 이후 사타구니 통증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결국 지난 5일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다행히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듯 보인다. 캐시 감독은 "최지만이 땅볼 수비 훈련을 했고 몸 상태는 더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복귀에 가까워졌다"라고 말했다.
이런 감독의 인터뷰에 MLB.com은 최지만의 복귀전이 다음주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월요일 볼티오머 오리올스와의 경기 또는 이후 이어지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원정 3연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지만은 15경기에 출전, 0.304의 타율을 기록 중이다. 2개의 홈런 11타점 0.970의 OPS로 팀의 타선에 힘이 됐다. 탬파베이는 지구 선두를 달리고 있다.
sports@xports.com / 사진= 탬파베이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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