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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박수홍 친형 재산 횡령 논란

박수홍, 럭셔리한 새 집 공개…"곧 집들이 영상 공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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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새로운 집을 공개했다.

이데일리

(사진=유튜브 ‘검은 고양이 다홍’)


박수홍은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검은 고양이 다홍’에 ‘수홍 다홍 세(입)집들이 + 집주인을 대신해 인테리어 자랑합니다’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과 함께 박수홍은 “수다홍님들 저랑 다홍이의 새로운 공간을 잠깐 소개합니다. 다음 주 지나고 집들이 영상 올라간다홍. 너무 예쁜 공간이라 꾸미기가 두려울 정도인데 인테리어 가구 가전 고수님들 추천 부탁한다홍”이라고 설명했다.

박수홍의 새 집 소개 영상은 고급스러운 샹들리에로 시작한다.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널찍한 부엌과 넓은 아일랜드 식탁이 눈길을 모은다.

박수홍은 “정말 마음씨 좋으신 주인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제가 요리를 좋아해서 설렌다. 홍스토랑 많이 봐달라. 곧 집들이를 하는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30년간 매니저로 일했던 친형과 형수를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친형 측은 이를 부인하며 맞대응을 시작,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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