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오메가엑스가 인사를 하고 있다. 21.06.30 / soul1014@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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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 측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성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오메가엑스의 데뷔 쇼케이스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됐음을 안내드린다. 지난 30일 오메가엑스의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고, 2일 저녁 방역 당국으로부터 역학조사 확인 연락을 받았다"라며,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지만,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진행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오메가엑스 측은 "4일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됐다는 연락을 받고 이날 오후 7시 진행 예정인 영상통화 팬사인회는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아티스트와 스태프 모두 예방 차원에서 한 번 더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달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진행된 오메가엑스 쇼케이스게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선, OMEGA X의 1st mini album 'VAMOS' 데뷔 쇼케이스는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지난 6월 30일 (수) OMEGA X의 1st mini album 'VAMOS'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되었고,
7월 2일 (금) 저녁 방역 당국으로부터 역학조사 확인 연락을 받았습니다.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지만,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진행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7월 4일 (일)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확인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금일 오후 7시 진행 예정인 영상통화 팬사인회는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으며,
아티스트와 스태프 모두 예방 차원에서 한 번 더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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