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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수)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윤도현 "주 1회 코로나 검사 중…콧구멍 보험들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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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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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도현은 4일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땜에 난항이네요. 그래도 다 잘 될겁니다. 성규도 지연이도 빨리 쾌차하여 연습실에서 행복하게 연습했으면 좋겠네요"라며 뮤지컬 '광화문연가' 출연자 중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성규와 차지연의 쾌유를 빌었다.

이어 "내일 예정이었던 '광화문연가' 제작발표회도 취소되어 아쉽지만 대신 콘텐츠 하나 찍어 올리려고 합니다. 너무 믿진 마시고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윤도현은 또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어요. 내 콧구명 ㅠㅠ 보험 들어야 하나 생각중. 모두르 위한 결정이니 따라야지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사진은 뜬금없지만 지난번에 YB공연하려고 야심차게 마치 전설의 밴드인냥 찍었었는데 그것도 취소되어서 아끼면 뭐하나 싶어 올립니다. YB도 뮤지컬도 모두 살아남자 우리!"라고 덧붙였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오는 5일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차지연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음에 따라 취소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윤도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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