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30일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VAMO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1.6.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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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오메가엑스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5일 "지난달 30일 보건당국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오메가엑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바모스'(VAMOS) 쇼케이스를 진행했다"며 "이후 쇼케이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다는 보건당국의 연락을 받았고, 예방적 차원에서 오메가엑스 멤버 및 전 직원은 지난 2일과 4일 총 2회에 걸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차례의 검사 결과 아티스트와 직원 모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고, 오메가엑스는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 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당사는 보건당국에 적극 협조하며 아티스트 및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지난 6월30일 데뷔앨범 '바모스'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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