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금)

    이슈 [연재] 심지현의 심플레슨2

    [심지현의 심플레슨2] 연습장에선 맞고 필드에선 안맞을 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회원 심지현 프로가 막 골프에 입문해 열정을 불태우는 아마추어 골퍼들인 이른바 ‘골린이’들을 대상으로 간단하게 골프를 익힐 수 있는 심플 레슨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합니다. 매주 수요일 레슨 코너를 진행하는 심 프로는 엑스골프 소속입니다.

    연습장에서 스윙과는 달리 필드만 나가면 실수하는 아마추어 골퍼가 있다. 골프 연습장은 공만 치고 다양한 상황이 없지만, 필드에서는 방향과 코스 공략 등 다양한 플레이를 한다.

    헤럴드경제

    심지현 프로가 연습장과 필드에서의 연습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스윙을 고치지 않는 것이다. 필드에서 미스 샷이 나면 당장 해결하는 아마추어가 많다. 이때는 필드에서 스윙 교정을 하는 것보다 연습장에서 고쳐야 한다. 필드에서 미스 샷이 나온다면 연습장 스윙보다 70% 힘으로 스윙하는 것을 추천한다.


    sport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