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속아도 꿈결'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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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속아도 꿈결'에 출연 중인 아역배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제작진과 출연 배우들이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KBS 측 관계자는 7일 뉴스1에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의 아역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해당 아역배우는 지난 5일 자가진단키트로 양성 반응을 확인 하고 곧바로 제작진에게 해당 사실을 전했다. 이에 당일 접촉한 제작진과 출연자 전원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아역배우의 확진 판정은 7일에 받았다.
관계자는 "현재까지 검사자들은 전원 음성이지만 안전 확보를 위해 동선 상 접촉한 제작진과 배우들은 자택 대기한 후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일일드라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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