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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박수홍 친형 재산 횡령 논란

박수홍, 다홍이 아기처럼 다루는 팔불출 아빠.."오늘도 잘생긴 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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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다홍이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방송인 박수홍은 11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랑 사진촬영 중,, 오늘도 잘 생긴 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소파에 누워 다홍이를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 박수홍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아지 같은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는 박수홍의 배 위에 올라가 편안하게 앉아있다.

자식처럼 다홍이를 다루는 박수홍의 따뜻한 면모가 훈훈함을 전했으며 다홍이에게 "오늘도 잘생겼다"하는 팔불출 면모가 공감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MC를 맡고 있다. 그는 반려묘의 이름으로 SNS를 운영하며 소통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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