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 클럽’은 ‘가짜사나이’ 1, 2와 머니게임을 제작한 3Y 코퍼레이션과 로드FC가 함께하는 약육강식의 생존 격투 서바이벌이다.
15명의 참가자가 168시간 동안 극한의 상황에 갇혀 총 1억 원을 걸고 합숙해 생존 경쟁을 벌인다. 168시간 후 상황이 종료되며 살아남는 사람만이 파이트 머니와 상금을 가져나갈 수 있다.
한국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가 공식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존 격투 서바이벌 ‘파이트 클럽’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파이트 클럽’ 촬영 예정 현장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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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요건은 종합격투기 프로 선수를 제외한 사람만 가능하며 복싱, 유도, 주짓수 등 한 가지 무술을 오래 수련한 사람을 우대한다. 생존 서바이벌이기 때문에 체급에도 제한이 없어 심신에 문제가 없는 건강한 성인 남성만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6일 자정까지다. 24일 오후 8시부터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된다. 파이트 클럽의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파이트 클럽 신청합니다‘ 라는 제목의 스파링 or 쉐도우 복싱 영상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뒤 링크와 함께 신청 서식을 로드FC 공식 온라인 채널에 공지된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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