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배구 선수 출신 김요한 코로나 확진…출연 예능 영향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요한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요한은 전날 몸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와 격리 후 치료받고 있다.

김요한 프로배구 선수 출신으로 2019년 은퇴 후 방송인으로 전향해 JTBC ‘뭉쳐야 찬다’, E채널 ‘노는 브로’, IHQ ‘리더의 연애’ 등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에 최근 촬영을 진행한 ‘리더의 연애’ 측은 “김요한과 함께한 한혜진, 김구라 등 출연진 및 스태프도 검사를 받고 있다. 녹화 일정은 검사 결과가 나오면 정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는 브로’ 측은 “최근에는 촬영이 없었으며, 이미 촬영한 분량이 있어 방송은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사진=E채널 ‘노는브로’ 방송 캡처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