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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전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 방송가에 따르면 박태환은 15일 컨디션에 이상을 느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박태환의 확진에 방송가는 비상이 걸렸다. 최근 박태환이 활발한 방송 활동을 시작하면서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기 때문이다. 함께 녹화를 진행한 다수 프로그램 출연자와 스태프 역시 대거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속속 결과를 받고 있다.
박태환은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시즌2에 출연한다. 박태환은 이 밖에도 최근 TV조선 '뽕숭아 학당' 녹화에도 나선 것으로 알려져 방송가에는 긴장감이 돌고 있다.
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수영 남자 400m 자유형 금메달리스트다. 2019년 '뭉쳐야 찬다' 시즌1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이후 '그랑블루', '정글의 법칙 in 코론', '전국방방쿡쿡'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함께 배구선수 출신 김요한, 보컬그룹 노을 이상곤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방송가와 연예가에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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