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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코로나19 확진으로 7월 컴백 일정을 조절할 예정이다.
22일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장민호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었으나, 일정 조절이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장민호가 7월 중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으로 일정이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뉴에라프로젝트는 "격리 해제 상황을 살피고 음원 제작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장민호는 TV조선 '미스터트롯' 톱6 중 다섯 번째로 개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지난해 발매한 디지털싱글 '읽씹 안읽씹' 이후 13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17일 장민호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3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함께했던 김요한의 확진으로 속성 검사를 진행, 추가로 진행한 정밀 검사에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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