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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목)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장민호, 코로나19 확진→신곡 발매 연기…"뮤비 등 일정 재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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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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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장민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신곡 발매 일정을 조정 중이다.22일 뉴에라프로젝트에 따르면 장민호는 당초 7월 중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장민호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을 함께 촬영한 박태환, 모태범의 확진으로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치료 센터에 입소해 건강을 회복 중이다.

소속사는 "뮤직비디오 촬영 등 음원 제작 일정은 격리 해제 상황을 살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민호는 2020년 디지털 싱글 '읽씹 안읽씹'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톱6와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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