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임신 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더욱 조심하는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녹화 때마다 자가키트. 아주 칭찬해 #임산부는좋아요 #다행히도음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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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가 담겨 있으며 감염이 되지 않은 ‘음성’ 상태를 나타내는 선명한 한 줄이 눈에 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이지혜는 녹화 전 자가 검사 키트로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하며 더욱더 조심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고 있는 시청자들도 안심됩니다”, “그래도 항상 조심하세요”, “임신 테스트기와 비슷하게 생겼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재완, 이지혜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화목한 가정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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