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5 (금)

이슈 '템파베이' 최지만 MLB 활약상

광복절 일본인 선발 마에다 만난 최지만, 무안타 침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최지만.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탬파베이 최지만(30)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지만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42에서 0.238로 떨어졌다.

최지만은 팀이 0-4로 뒤진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0-7로 벌어진 4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7회에도 삼진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탬파베이 선발 투수 마이클 와카가 5이닝 11피안타 7실점으로 무너졌고, 타선도 도합 3안타에 그쳐 0-12로 패했다.

반면 미네소타 선발 투수로 나선 일본인 마에다 켄타는 6이닝 동안 3안타 4탈삼진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namsy@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