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연휘선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고양이 다홍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15일 다홍의 공식 SNS 계정에 "오늘도 잘생겼다 박다홍"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이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다홍 특유의 검은색 윤기나는 털과 밝은 에메랄드 색상의 눈동자가 감탄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지난 3월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고 있던 친형을 수십 년 동안 출연료, 계약금 등을 횡령당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또한 그는 최근 열애 중이던 2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 사실을 밝혔으나 데이트 폭행 의혹에 시달렸고 이를 부인하며 고소 방침을 밝힌 상태다.
이에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을 통해 복잡한 개인사를 치유받는 일상이 팬들의 응원을 부르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수홍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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