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가수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이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와의 인수·합병설을 부인했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3일 스포츠월드에 “(하이브와의 관련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날 문화일보는 물고기뮤직과 하이브 측이 미팅을 가지고 합병에 관한 논의를 거쳤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물고기뮤직에 이어 하이브 측도 의혹을 전면부인했다.
한편, 임영웅을 비롯한 ‘미스터트롯’ 멤버 6인은 오는 13일부터 각자의 소속사에서 개별활동 예정이다. 지난해 3월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들은 뉴에라프로젝트의 매니지먼트 업무로 활동해왔다. 1년 6개월간의 계약 기간이 12일 만료, 각자의 행보를 시작한다. 임영웅도 소속사 물고기뮤직의 지원아래 본격적인 개인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 1위인 진(眞) 출신의 가수다. ‘미스터트롯’ 진 특전곡인 ‘이젠 나만 믿어요’로 차트 돌풍을 시작한 그는 ‘이제 나만 믿어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의 솔로곡을 발표하며 신드롬 급의 인기를 입증했다.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로 이어지고 있는 임영웅의 향후 행보에 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