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나혼산' 김연경, 올림픽 이후 근황 공개 "광고 많이 들어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김연경이 근황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올림픽 이후 근황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연경은 "잘 지냈다"며 "쉬면서 요즘에 또 광고가 많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다섯 개 정도 들어왔다. 세 개는 했고, 제안은 더 받았는데 시간이 좀 안 될 것 같아 (거절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올림픽 이후) '나혼산'을 처음 나왔다. 이유는 우리 무지개 모임. 제가 예전에 배구를 알리기 위해 방송 출연을 하고 싶었는데 프로그램에서 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그때 나혼산에 나와서 인지도도 높아지고 배구도 알려져 그런 이유로 정이 더 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