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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127 컴백 사진=SM엔터테인먼트 |
NCT 127이 ‘스티커’처럼 착 붙고 싶은 장소에 대해 공개했다.
17일 오전 NCT 127의 정규 3집 ‘Sticker’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NCT 127이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스티커’라는 제목과 관련해 NCT 127이 착 붙고 싶은 곳으로 태용은 “SM? 바로 이 곳?”이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도영은 “사랑받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재현은 “스케줄이 많거나 바쁠 때는 침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좀 더 붙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쟈니는 “진부하지만 공연장. 얼른 빨리 콘서트를 하고 싶다. 팬분들을 빨리 뵙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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