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전문] 정기고, 수면제 받으러 갔다가 정신과는 왜? [TEN★]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기고, SNS 통해 근황 공개
"매우 지쳐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텐아시아

/사진=정기고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정기고가 정신과에서 부정적인 진단을 받았다.

정기고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수면제 준다길래 정신과인지 모르고 갔다가, 질문지 90개 답변하고 '정기 씨는 지금 정신적으로 매우 지쳐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면제 한 봉지가 담겨있다. 이에 정기고는 "세상이 모두 적으로 느껴진 적 없다. 다른 사람이 못 듣는 목소리 나만 들어본 적 진짜 없다"며 "나 이제 진짜 사무실로 다시 돌아가 봐야 한다니까?"라고 밝혔다.

한편 정기고는 지난 4월 102kg에서 85kg까지 다이어트에 도전, 38일 만에 감량 목표를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다음은 정기고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수면제 준다길래 정신과인지 모르고 갔다가 질문지 90개 답변하고 정기씨는 지금 정신적으로 매우 지쳐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세상이 모두 적으로 느껴진 적 없구요 다른 사람이 못 듣는 목소리 저만 들어본 적 진짜 없구요 아니 저 이제 진짜 사무실로 다시 돌아가봐야 한다구니까요??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