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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연서 계약만료 입장 사진=DB |
배우 오연서 측이 계약만료와 관련해 입장을 공개했다.
싸이더스HQ 측은 17일 오후 MBN스타에 “오연서와는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뉴스1은 오연서가 지난 2019년 전속계약을 맺었던 싸이더스HQ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오연서는 지난 2002년 러브 정규 앨범 ‘Story-Orange Girl’로 데뷔했다.
그러던 중 그는 2003년 KBS2 드라마 ‘반올림’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넝쿨째 굴러온당신’ ‘오자룡이 간다’ ‘왔다 장보리’ ‘화유기’ ‘이 구역의 미친X’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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