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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박현호 '돈돈돈', 즐기는 관전 포인트 셋…전국민 힐링송→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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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솔로 신고식을 치른 가수 박현호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현호는 지난 4일 솔로 데뷔곡 '돈돈돈'을 발매하고 가수 인생 제2막을 시작했다.

'돈돈돈'은 신나는 EDM과 트로피컬 소스가 적절히 섞인 트로피컬 EDM 장르 곡으로, 돈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매일경제

박현호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HG엔터테인먼트


박현호는 '돈돈돈'을 통해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가득 전하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알렸다.

# 전국민 힐링송

'돈돈돈'은 박현호의 압도적인 흥을 만날 수 있는 노래다. 트로피컬 EDM이라는 신선한 장르에서 나오는 경쾌함에 박현호의 시원시원한 가창력이 더해져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듣는 순간 저절로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드는 '돈돈돈'은 리스너들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리는 새로운 '전국민 힐링송'을 노린다.

# 곳곳이 킬링 포인트

'돈돈돈'은 다양한 킬링 포인트를 갖고 있다. '가진 게 뭣이 대수라고', '뭣이 뭣이 중한지 아직 모르겠나요' 등 사투리를 활용한 재치 넘치는 가사는 단번에 귀를 잡아끈다.

'제발 좀 돈돈 거리지 마요'라는 가사에 맞춰 손으로 돈을 뿌리는 동작을 취하는 포인트 안무 역시 무대를 보는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 '시선 강탈' 비주얼

박현호는 완성형 외모로 일찌감치 대중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돈돈돈' 무대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다양한 디자인의 슈트로 선보이는 완벽한 슈트핏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화려한 무대 의상과 박현호의 배우급 비주얼이 만나 탄생한 '착붙' 스타일링은 '돈돈돈' 무대의 완성도를 한껏 높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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