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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이 재혼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26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흥이 이런데 시집 갈 수 있을까"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민소매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김새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야외 테이블 앞에서 어깨를 들썩이거나 웨이브를 하는 등 주체할 수 없는 흥을 뽐내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그는 티 없이 맑은 하늘 사진과 함께 "나중에 애기 생기면 하늘이라 지을 거야"라며 2세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재혼까지 언급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2015년 셰프 이찬오와 결혼했지만 1년 4개월만에 이혼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김새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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