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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쌍둥이 임신’ 성유리, 태교 클래스도 남다르네.. 으리으리 대저택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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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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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으리으리한 대저택의 마당에서 산책을 하는 모습이다. 평화롭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며 힐링을 하고 있는 것.

특히 최근 쌍둥이를 임신한 소식을 전한 성유리는 발목까지 내려오는 임부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며 편안한 차림새가 성유리의 또 다른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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