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9 (화)

이슈 배구 황제 김연경

'런닝맨' 유재석, 최고 대우 요구하는 김연경에 "너 이광수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재석이 김연경의 협상 스타일에 이광수를 소환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치열하게 연봉 협상을 하는 유재석과 김연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 팀은 연봉 협상에 나섰다. 유재석의 연봉 후려치기를 안 김연경은 전의를 다졌다. 유재석은 "팀 사정이 좋지 않다"고 운을 뗐다. 이에 김연경은 "아쉬운 소리를 먼저 한다"고 받아쳤다.

김연경은 "첫 번째 제시 금액을 잘 주셔야 한다"며 "옆 구단 선수 대우를 알고 왔다"고 물러서지 않았다. 이어 "전 30만 원을 원한다"며 최고 대우를 요구했다. 이에 유재석은 "너 (이)광수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스타들이 함께 게임 및 미션을 수행하며 웃음을 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