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5 (목)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양지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자가격리…"스태프 확진" [전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양지은이 코로나19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양지은은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아침 갑작스럽게 저희 스태프분께서 확진을 받게 되어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현재까지 음성이고 내일도 또 다시 검사를 받는다"고 덧붙였다. 양지은은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됨에 따라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다.

이에 이날 오후 7시로 예정되어있던 제60회 탐라문화제 폐막 공연에도 불참하게 됐다. 양지은은 "저를 직접 응원해주시러 오신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인사 전한다"며 "다음에 더 반갑게 만나 뵐 날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양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진을 수상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이하 양지은 SNS 전문.

안녕하세요 지은이에요!
저를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늘 아침 갑작스럽게 저희 스텝분께서 확진을 받게되어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저는 현재까지 음성이고 내일도 또 다시 검사를 받아요.
오늘 탐라문화제에 많은 분들이 와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어제 잠까지 설쳤는데 못가게 되어서 아쉬움이 큽니다.
제주도에 저를 직접 응원해주시러 오신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인사 전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더 반갑게 만나 뵐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사진=양지은 SNS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