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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코로나19로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양지은은 1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 갑작스럽게 저희 스태프 분께서 (코로나19) 확진을 받게 돼서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가 됐어요"라고 알렸다.
이어 "저는 현재까지 음성이고 내일도 또 다시 검사를 받는다. 오늘 탐라문화제에 많은 분들이 와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어제 잠까지 설쳤는데 못가게 돼서 아쉬움이 크다"라며, "다음에 더 반갑게 만나 뵐 날을 기다리겠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양지은의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지은이에요!
저를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오늘 아침 갑작스럽게 저희 스탭분께서 확진을 받게되어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저는 현재까지 음성이고 내일도 또 다시 검사를 받아요.
오늘 탐라문화제에 많은 분들이 와주신다는 소식을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어제 잠까지 설쳤는데 못가게 되어서 아쉬움이 큽니다.
제주도에 저를 직접 응원해주시러 오신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인사 전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더 반갑게 만나 뵐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seon@osen.co.kr
[사진]양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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