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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이황선 CP가 배우 김선호 하차 반대 청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황선 CP는 8일 KBS 시청자청원에 올라온 김선호의 하차 반대 청원에 “KBS는 지난달 20일 김선호가 프로그램에 하차한다는 소식을 발표한 바 있다”며 “입장을 표명하기 전에 서로 간에 사전 협의 과정이 있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2년간 동고동락하며 좋은 호흡을 보여준 6인 멤버의 조화를 더 이상 보여드릴 수 없게 되어 제작진 또한 아쉬움이 크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선호의 사생활 스캔들이 불거진 뒤 김선호의 1박2일 하차 결정이 알려지자 그의 팬들은 KBS 시청자권익센터를 통해 김선호의 하차를 반대하는 청원을 계속해서 게재한 바 있다.
김형환 온라인 뉴스 기자 hwan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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