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배우 신민아가 ‘갯마을 차차차’를 추억하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민아는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2021 여름. 윤혜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촬영 당시 신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촬영 현장에서 신민아는 대본을 보면서 연기 연습에 집중하는가 하면, 스태프들과 장난을 치기도 했다. 촬영 중간 중간 찍힌 신민아의 모습들은 드라마 속에서 만큼이나 사랑스럽고 아름다웠다.


특히 신민아는 극중 홍두식(김선호 분)과 웨딩 촬영을 하는 장면에서 입은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제일 첫 사진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민아는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대본을 보면서 완벽한 연기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면사포를 쓴 옆모습마저 사랑스러운 신민아다.

신민아는 올해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 /seon@osen.co.kr

[사진]신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