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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이자 모델 최연수가 도발적 매력을 뽐냈다.
26일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했당. 몇번이 젤 나아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촬영을 위한 의상을 입은 최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소파에 걸터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연수는 가녀린 쇄골과 어깨라인, 허벅지가 드러나는 짧은 오프숄더 원피스와 부츠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인형같은 미모가 더해지면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한편 최연수는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 엠넷 '프로듀스48'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최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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