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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성시경 "점심 같이 먹을 사람도 없고"…배달 싫어 직접 만든 잡채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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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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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성시경이 요리 실력을 뽐냈다.

성시경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으로 뺀 짬뽕얼굴 청양고추잡채밥으로 채워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성시경이 직접 만든 먹음직스러운 잡채밥과 이를 만드는 과정들이 담겼다. 그는 "점심 같이 먹을 사람도 없고 배달시키긴 싫어서 오랜만에 인스타 피드하나"라며 고기, 양념, 만드는 과정 등을 상세하게 적었다.

이어 성시경은 "피망 아니구 청양고추가 포인트에요. 스트레스가 확 풀리네요 맵찔이는 포기하시길"이라며 "아 배불러 노래나 해봐야것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성시경은 현재 KBS 2TV '백종원 클라쓰', JTBC '풍류대장-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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