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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사진ㅣ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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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 밀착 접촉자였던 조승우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1일 소속사 굿맨스토리 측은 “조승우가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승우는 지난달 29일 정우성, 이병헌과 광고 촬영을 함께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정우성이 다음 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이병헌과 함께 조승우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앞서 이병헌은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알렸다.
정우성은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음에도 돌파 감염으로 지난 29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정우성과 지난 26일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함께한 이정재는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미국에서 체류 중이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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