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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는 2일 "김재영과 투르순베크의 미들급 타이틀전을 메인이벤트로 하는 <대양 AFC 18>을 오는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연다"고 발표했다.
김재영은 극진가라데 출신으로 2004년 프로로 데뷔해 25승 13패 전적을 쌓은 베테랑이다. 지난해 8월 차인호를 1라운드 58초 만에 쓰러뜨려 챔피언에 올랐고, 지난 2월 도전자 안상일도 1라운드 47초 만에 꺾었다. 3연승 중이다.
투르순베크는 UF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의 나라인 키르기스스탄 출신이다. 키르기스스탄 대회인 베이터FC(Bator FC)에서 4연승 하고 있다.
총 전적 16승 7패. 원래 웰터급을 주전장으로 두지만, AFC 타이틀전 기회를 위해 체급을 하나 올렸다.
<대양 AFC 18>은 총 8경기다. '미스터 트롯'에 출연한 이대원은 연예인 챔피언(70kg급 입식)으로 도전자 이석현을 맞이한다. '강철부대' 김상욱은 국가대표 출신 자유형 레슬러 안종기와 웰터급으로 붙는다.
정찬성 제자 박재현과 탈북 파이터 장정혁의 라이트급 경기도 펼쳐진다.
AFC는 이번 대회부터 타이틀 스폰서 '대양'과 함께한다. 박호준 대표는 "이일준 대회장과 함께 내년부터 본격적인 '대양 AFC' 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 대양 AFC 18
[미들급 타이틀전] 김재영 vs 아실라지예프 투르순베크
[라이트급(70kg 킥복싱)] 이대원 vs 이석현
[웰터급] 김상욱 vs 안종기
[라이트급] 박재현 vs 장정혁
[웰터급] 김민석 vs 정영제
[밴텀급] 최하랑 vs 김경중
[페더급] 최은호 vs 홍종태
[플라이급] 주동조 vs 류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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